염증은 신체의 다양한 급성 및 만성 질환의 발병에 관여하며, 지속적인 염증 반응은 암, 신경퇴행성 질환,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관절염 등 여러 질환의 주요 원동력이다. 따라서 항염증 약물 탐색은 각종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부작용이 적은 천연 약물 탐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인동덩굴꽃과 산인동덩굴꽃은 전통적인 청열해독 중약으로서 강력한 생물 활성과 다양한 약리 효과를 가지며 식물계에 널리 분포하고 약용 가치가 뛰어나다. 인동덩굴꽃과 산인동덩굴꽃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의학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개발 잠재력이 크다. 현재 연구는 주로 인동덩굴꽃과 산인동덩굴꽃의 항염증 작용 메커니즘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의 항염증 활성 성분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는 드물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인동덩굴꽃과 산인동덩덩굴꽃의 항염증 활성 성분 차이 분석에 중점을 두었으며, 각 종 추출물 및 활성 성분이 세포 염증 인자 방출에 영향을 미치고, 전사인자 NF-κB, MAPK, STAT3, MAPK/ERK/JNK, PI3K/Akt/NF-κB, JAK/STAT 등 염증 신호 경로를 조절하며, 항산화 스트레스 능력을 증가시키고, 면역 방어 능력을 강화하며, 장내 미생태계를 개선하는 다중 경로를 통해 항염증 작용을 하는 기전을 종합하였다. 이는 두 약재의 임상적 합리적 활용에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