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탕은 대대로 많은 의사들이 널리 사용해 온 고전 명방이다. 본 논문은 관련 고서 문헌 및 현대 문헌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문헌계량학 방법을 사용하여 이진탕의 유래, 처방의 의미, 약물의 기원 및 제제, 전탕법 및 적용 등을 고증 분석하였다. 문헌 84건을 수집하였으며, 선별 후 58건의 관련 문헌을 확보하였고, 고서 53부를 포함하였다. 수집된 문헌을 통계, 데이터 분석 및 처리하였으며, 현대 학자들의 고증과 결합하였다. 연구 결과, 이진탕은 송대 태의국에서 편찬한 《태평혜민화제국방》에서 유래하였으며, 약물 기원 정보는 대체로 명확하다. 처방 중 반하(半夏)는 천남성과 식물인 반하Pinellia ternata의 건조 괴경이며, 진홍(橘紅)은 내층 백막을 제거한 운향과 식물 귤Citrus reticulata 및 그 재배 변종의 건조 성숙 과피이다. 백복령(白茯苓)은 다공균과 진균 복령Poria cocos의 건조 균핵 중 백색 부분이며, 감초(甘草)는 두과 식물 감초Glycyrrhiza uralensis의 건조 뿌리와 뿌리줄기이다. 권장 약량은 반하와 진홍 각각 5.70g, 백복령 3.43g, 초감초 1.69g이다. 전탕 시 해당 약물을 잘게 썰어 물 300mL와 생강 두꺼운 편 7g, 오매 2g을 함께 넣고 180mL가 될 때까지 끓여 약찌꺼기를 제거한 후 뜨겁게 복용한다. 이진탕은 습담을 조화시키고 기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으며, 습담증으로 기침과 다량의 담이 나오고 백색이며 기침이 쉽고 흉격 답답함, 구역, 구토, 사지권태, 식욕부진 또는 현훈 심계, 설태 백니, 맥활 등의 증상을 주치한다. 본 연구 결과는 이진탕의 후속 개발 및 연구에 참고와 근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