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탕이 대장염과 관련된 대장암의 대사 안정성 조절 작용

ZUO Xingbo ,  

FENG Xue ,  

ZHANG Caijuan ,  

LIU Haifan ,  

LIU Jianyao ,  

LIU Bin ,  

ZHU Lin ,  

SUN Qiyue ,  

WANG Dunfang ,  

YANG Weipeng ,  

摘要

이 연구는 황금탕(HQT)이 대장염과 관련된 대장암(CAC)의 염종 전환 과정에서 대사 재구성을 조절하는 작용 메커니즘을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황금탕을 투여한 CAC 모델 마우스를 구축했으며, LC-MS/MS를 통한 타겟되지 않은 대사체계 및 다중통계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황금탕이 CAC 모델 마우스에서 대사 재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결과적으로 황금탕이 CAC 모델 마우스 내부의 주요 대사물질불균형을 현저하게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정상모델군과 비교하면, 염종의 염증기, 증식기 및 종양형성기 단계에서 각각 52, 67, 45종의 대사물질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 중, 락토스, 리놀레산, 어린씨름산, 역어린씨름산 및 베타인은 대장암병의 특성적 대사물질로 대장염-암 전환 기간 동안 계속해서 풍부하게 나타난다. 대사물질의 차이로 보여진 경로들의 풍부함 분석 결과, 리놀레산 대사와 아라키돈산 대사는 CAC 발병에서 가장 크게 교란을 받는 대사경로였다. 증식단계는 아미노산 대사망의 확대로 나타났으며, 종양기에는 나이아신염과 나이아시나마이드 대사, 이노시톨 대사의 2개의 새로운 경로가 나타났다. 황금탕의 개입효과는 염증단계에서 아라키돈산 대사를 조절하는데 나타나며, 증식기에는 콜린-카니틴 대사 불균형을 교정하고, 종양기에는 나이아시나마이드 및 트립토판 대사를 억제하는데 중점을 둔다. 결론적으로 황금탕이 대장염-암 전환과정의 대사불균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함으로써 대장염으로부터의 암화 전환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킨다. 또한 대장의 '염-암' 전환의 동적 대사특성을 밝혀냄으로써, 대사 재구성을 기반으로 한 중약의 항암 표적기제 연구에 새로운 제시를 제공한다.

关键词

황금탕; 암으로의 전환; 대사체계학; 염증; 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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